자신이 시스템을 만들어 레버리지 경영을 해야한다.
시스템 내부에서 소모품이 되면 안된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님이 반도체를 제조 라인에서 직접 만들지 않고, 이마트 정용진이 마트에서 재고조사하지 않으며, 백종원이 종일 주방에서 일하지 않는다, 엄청난 부를 쌓았어도 경영/영업은 쉬지 않는다.
그리고 애플-카카오-네이버-배달의민족-요기요 등등의 기업은 초기에는 소규모로 시작되었다.
이러한 기업들이 레버리지 즉 사람을 빌려 경영을 하는것이다.
초기에 음식점이나, 마트를 하다 1호점 2호점으로 확장하는거와 같다.
직장인은 노동을 해서 수익을 창출하는데는 한계가있고, 자영업도 직장인보다는 이익은 괜찮지만 직장인과 별반 차이가 없다.
노동을 그만두면 수익이 제로가 된다면 다시 생각 해 보아야 한다.
이제는 바꿔야한다. 그리고 돈을 모으는방법, 쓰는방법, 불리는 방법이 각기 다르며 이를 배워야 한다.
근로소득으로는 절대 해년마다 오르는 물가상승률을 따라갈 수 없으며, 거꾸로 가는 무빙워크에 타고 있는 것과 같다. 은행에 100만원 예금을 하면 1년 지나면 액면가는 그대로 100만원이지만 1년 전과 후에 실제 구매 해 보면 체감이 될 것이다. 근로소득만으로 기간이 길어 질 수록, 일하면 일 할 수록 통장에는 돈이 없다.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핵심 자원은 한가지다. 노동력!
혹자는 부모님 세대를 ‘역사적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세대’라고 한다.
일찍이 돈을 멀리하고, 일을 하여 벌어들이는 수익만이 진정한 것이라고 배웠다. (중동, 미국 외화벌이)
우리나라는 엄청난 경제성장을 하였지만, 개인별로는 그렇지 못하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부모님 세대는 금융문맹으로 돈에 대해 얘기하는것을 터부시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말이다.
그 결과는
“자식에게 짐 될 순 없잖아”…스스로 목숨 끊는 노인들
노인 자살률 OECD 압도적 1위… 준비 안된 초고령 사회
“친구는 건물주, 난 일용직”…60대부터 소득차 확 커져 – 매일경제
기사제목들이 모두 자극적이지만, 이분들이 다 바보는 아니다.
사회적인 분위기로 인해 금융에 대해 관심갖지 못하고, 남들이 하는데로 자식들 키우고 생활비를 버느라 정말 열심히 일만 했을 뿐이다. 그리고 그 자식들도 돈을 벌기 위해 시스템 안으로 들어간다. 이같은 행태는 계속해서 다음 세대로 대물림된다.
(물론 직장에 다니며, 일년에 한두번 여행다니는 것에 만족한다면 그냥 정년까지 다니고 연금 받으면 된다.)
이제는 직장이나 국가도 개인의 생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각자도생해야 하는 시대이다.
위의 이유로 젊을때 공부하고 경험을 축적하여 자산을 취득하고,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경영을 해야 한다. 중견 대기업의 대표 임원, 자녀들이 경영학과를 가는 이유다. 반도체 회사를 이끌어가려면 공과대학을 가면 도움은 되겠지만, 경영자는 관련학과 전문가를 채용하면 된다. 레버리지를 쓰는 것이다.
그럼 이같은 공부는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가?
부자가 된 사람들에게 물어봐야한다. 답은 하나다 독서!! 부자들에게 물어보고 답을 얻어야 한다.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본다면 대부분 부정적인 이야기만 할 것이다. 안되는 이유가 끊임없이 나온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조언따위는 우리들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대 정주영회장이 명언을 했다.
안된다는 직원들에 “이봐 해봤어?”라고 말이다.
목표를 이룬 사람들이 일관되게 말하는 것이
1.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라
2.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심삼일이나 포기하는 문제를 자기자신의 잠재의식에서 찾아라
3. 내면에서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하고, 실행해야 한다
나이키의 JUST DO IT 처럼 구체적인 목표를 정했으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시작하라고 말한다.
네비게이션에 구체적인 주소를 지정해야 경로 안내를 시작하는것처럼 말이다.
이미 성공했다는 마음가짐으로, 배트 스윙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실패할까 두려워 스윙조차 하지 않으면 안된다.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할 때 방향이 틀어지면 이륙할 수 없듯이, 인생에서도 방향이 가장 중요하고 이 방향을 잡아주는 멘토가 있어야한다. 이 멘토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책 읽기에 있다.
어린 코끼리에게 노란색 끈으로 작은 나무에 묶어두면, 어리고 힘이 약한 코끼리는 움직이다 포기하고 저항을 하지 않는다. 이 후 어른 코끼리가 되었을때 다시 노란색 끈으로 나무에 묶어두면, 나무를 부러뜨릴 수 있는 힘이 있지만 어릴때의 기억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우리들은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누구는 결핍의 잠재의식을 가지고, 어떤 사람은 풍요의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다.
물컵에 물이 반쯤 있을때 물이 반이나 있다는 사람과 반 밖에 없다는 사람들을 예로들면 비슷하다.
나의 행복을 가로막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일이 잘 안 풀린다고 매사에 부정적이고, 남 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대부분 자기가 선택한 일이 실패 할 것에 대한, 실패 한 것에 대한 회피본능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 자신의 선택으로 현재의 내가 있는것이고,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명언은 ‘우리가 어느날 마주칠 재난은 우리가 소홀히 보낸 어느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처칠-
고 정주영 회장의 강연에서 자신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은 전쟁이라고 했고, 그 외에는 어려울게 없다고 했다.나이먹었다고, 시간이 없다고 하지 말자. 나의 다짐이다.